수협 “해상풍력발전 실상 이렇습니다”


‘해상풍력발전 대응 방안 소책자’ 발간…정보 공유, 대응방안 모색



수협중앙회가 해상풍력발전의 문제점을 집약한 책자를 발간해 어업인들과의 정보공유와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해상풍력발전 대응 방안 소책자’를 발간해 어업인들의 여론이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의 문제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어업인 삶의 터전인 바다를 훼손하는 해상풍력발전의 심각성과 함께 대응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해상풍력발전 대응 방안 소책자에는 해상풍력 동향 및 문제점, 해상풍력발전 관련 행정절차, 해상풍력 발전 대응경과 및 향후 대응방안 등이 담겼다. 특히 어업인들이 가장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조업구역 축소와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 화학물질 누출, 소음·진동, 전자 기장으로 인한 피해 실상이 소상히 기록돼있다.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에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함께 대응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48페이지 분량으로 총 500부 제작된 이번 해상풍력 발전 대응방안 소책자는 91개 회원조합으로 배부됐다.


한편 수협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반대를 위한 총괄 대책위원회를 구성함과 동시에 이번 소책자 발간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의 현주소를 낱낱이 전파했다. 이에 전국 어업인과 함께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