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처리’ 선도


21일 인천서 2시간 만에 8톤 수거
7월에도 2차례 처리 예정




수협중앙회가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천하고 있다. 수협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신불어촌계 항포구에서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수협 임직원·바다환경감시단원 30명과 인천수협 임직원, 인천 중구 신불어촌계 어업인 등 70명이 참석해 항포구에 널린 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해 2시간 만에 8톤 가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앞장섰다.

오는 7월 12·13일에는 수협은행과 함께 경북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이고 19일에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진행되는 연안 정화의 날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협은 2018년 수협 직원들을 구성원으로 한 바다환경감시단을 꾸리고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바다의 중요성 교육과 수중탐사, 환경시민 단체와 함께하는 바다환경캠프, 해양개발행위 반대운동 등을 추진하며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쓰레기 발생 감소를 위한 다양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협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속적이고 선도적인 수거 작업을 시행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어업in수산(http://www.suhyupnews.co.kr) 2019-06-27